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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휴게시설 문제해결 가이드 제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8/06 [14:5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권혁태)은 휴게공간이 아예 없거나 설치되어 있더라도 공간이 부족해 제대로 쉴 수 없는 노동자들을 위해  '사업장휴게시설 설치·운영 가이드'를 마련하고 산업현장에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휴게시설 가이드를 통하여,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된 백화점·면세점 판매 노동자, 청소·경비 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시설 문제 해결을 위한 휴게시설의 신규 설치·리모델링 시 참고할 설치·운영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가이드에는 ▴설치·이용 원칙, ▴설치대상과 위치·규모, ▴휴게시설의 환경, ▴비품 및 관리 등이 포함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휴게시설의 면적은 1인당 1㎡, 최소 6㎡미터를 확보하고, 냉난방·환기시설 등을 설치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했다.

 

옥외 작업장의 경우 여름철에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그늘막, 선풍기 등을, 겨울철에는 한파에 대비한 온풍기 등 난방시설을 설치한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제시된 조명과 소음기준을 준수하고, 등받이 의자와 탁자, 식수나 화장지 등 필요한 비품 등을 구비한다.

 

휴게시설은 작업장이 있는 건물 안에 설치하며, 불가피할 경우 작업장에서 100m 이내나 걸어서 3~5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곳에 마련한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는 휴게시설 가이드가 현장에서 준수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유관단체, 사업장 등에 배포하는 한편, 근로감독관 및 민간 재해예방 전문기관을 통해 사업장 휴게시설의 설치·운영실태를 자체 점검토록 지도하고, 고용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료를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특히, 9월부터는 청소·경비용역 사업장과 백화점・면세점 등 취약사업장을 중심으로 휴게시설 설치・운영 등에 대한 실태점검 등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해 노동자의 피로·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혁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휴게시설은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동조건”이라고 강조하면서 “노동자가 휴게시설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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