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교육중 받은 월급 전액 순직경찰관 유가족 위로금으로 전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09 [17:49]

교육중 받은 월급 전액 순직경찰관 유가족 위로금으로 전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09 [17:49]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경찰청은 9일 서울청 강남서 논현1파출소 박현진 순경이 교육 중 받은 월급 전액(8,190,030원)을 영양경찰서 고 김선현 경감 유가족 위로금으로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 교육중 받은 월급 전액 순직경찰관 유가족 위로금으로 전달한 박현진 순경     ©경북경찰 제공

 

박 순경은 경제력이 생기면 남을 많이 도우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경찰공무원 시험 합격 후 중앙경찰학교 6개월의 교육동안 교육비(月 약 120만원)를 저축해 지역경찰관서 실습 중, 영양서 故 김선현 경감의 순직 소식과 유자녀가 경찰공무원 준비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지만 힘이 되어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