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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20 [17:12]

성주군,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20 [17:12]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성주군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경상북도 최강의 씨름 장사를 가리는 ‘2018 경상북도 씨름왕 선발대회’가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 2018경북씨름왕선발대회     © 성주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성주군체육회, 경상북도씨름협회,성주군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단체전과 개인전(10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회결과 종합우승의 영광은 성주군에게 돌아갔고 단체전 우승은 성주군이, 준우승은 문경시가 차지하였다. 개인전 각 부문별 씨름왕은 초등부 이우혁(의성군), 중등부 박세열(안동시), 고등부 전영준(영주시), 대학부 홍만경(봉화군), 청년부 김명갑(경산시), 중년부 한진옥(구미시), 장년부 장호진(경산시), 여자부 매화급(-60㎏) 최다혜(경산시), 국화급(-70㎏) 김경수(칠곡군), 무궁화급(-80㎏) 김지애(영천시)가 각각 차지했다.

 

각 부문별 입상자는 11월 문경에서 개최되는 ‘2018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개회식에 참석한 성주군수는 “씨름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이자 민속놀이로 높은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있으며이번 대회를 통해 씨름의 저변확대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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