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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서 주민 총격으로 공무원 2명 사망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8/21 [14:54]

경북 봉화서 주민 총격으로 공무원 2명 사망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8/21 [14:54]

【브레이크뉴스 경북 봉화】이성현 기자= 21일 오전 봉화군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에서 봉화군 공무원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봉화군에 따르면 총격은 소천면 임기 2리에 거주하는 피의자 김 모씨(82세)가 이날 오전 소천면사무소에 난입해 민원담당실에 있던 손건호(47) 계장과 이수현(38) 주무관을 향해 엽총을 난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면사무소 직원과 주민들이 피의자 김 모씨를 제압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인계 됐다.

 

총격을 받고 중상을 입은 손건호 계장과 이수현 주무관은 닥터헬기를 통해 안동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 모씨는 같은 마을주민에게 총을 발사해 오른쪽 어깨 밑에 총상을 입혔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봉화경찰서는 이와 관련해 조사 중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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