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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문화예술인들과 다양한 의견 나눠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8/26 [18:08]

김정재 의원, 문화예술인들과 다양한 의견 나눠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8/26 [18:08]

【브레이크뉴스 경북】오주호 기자=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은 지난 25일 포항시 북구 중앙동 ‘꿈틀 갤러리’에서 포항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원들과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소통의 날'은 2016년 9월 포항 최초로 시작한 이후, 그간 지역별·직능별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 김정재 의원, 제15차 소통의 날, 포항문화예술인들과 만남     © 김정재 의원실 제공


이날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소통의 날 행사는 포항예총 류영재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분야별 대표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 예술인들의 역할 등을 주제로 다양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김 의원은 문화예술작품 전시환경, 지역 작가 소외 현상 등 최근 지역 문화예술계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주요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예술인은 “포항의 이미지를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문화예술인이다”면서 “문화예술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대단한데도 정부나 지자체는 문화예술에 대한 투자정책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정재 의원은 “세계 경제 10위권에 진입한 국가로서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중요성은 이미 온 국민이 공감하고 있고, 우리 포항도 새로운 먹거리를 문화예술분야에서 찾아내야 할 때가 왔다”며 “해양관광도시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포항의 역사를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열악한 창작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 붙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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