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국비 홀대 없다’ 해명 불구 TK ‘부글부글’

박광온 홀대 부인에 "경북도민을 바보로 아는냐" 격앙된 반응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9/04 [17:27]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이성현 기자=대구와 경북의 2019년도 국비가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씩 잘려 나가면서 TK홀대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은 4일 "대구경북 예산 홀대는 있을 수 없다. 정부예산의 결정구조를 고려하지 않은 오해"라고 말했다.

 

▲ 박광온 최고위원과 대구 지역위원장들     © 더불어민주당 제공

 

박 최고위원은 4일 대구와 안동을 각각 방문해 대구경북 예산 홀대론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더불어 ‘민주당 대구경북 공약가계부’를 만들어 실천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그는 대구경북 지자체가 요구한 국비사업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지자체 요구 예산은 말 그대로 지지체가 희망하는 규모”라며 “재정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자체가 요구한 대로 모두 반영되지 못하는 것이 모든 지자체의 공통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 지역만 해당되는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박 최고위원은 ‘민주당 대구경북 공약가계부’를 바탕으로 그동안 민주당이 약속한 모든 공약을 재점검하고, 이행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공약가계부는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와 최근 민주당의 지방선거 공약 등 총 82건을 공약사항, 담당 정부부처, 경과사항, 이행계획 등으로 구분해 기록화 했다.

 

여기에는 박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출신 국회의원들이 TF를 만들어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의원은 “이번 기회에 정부예산안에 반영이 부족했던 대구경북 예산을 집중점검하고 있다”면서 “내년도 예산안과 공약가계부를 대구시당과 함께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TK예산에 대한 지역민 반발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박 의원의 주장은 정부의 생각을 전달한 것에 불과하다"며 "일부 타당한 부분도 있겠지만 누가봐도 예산을 토막낸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에 대한 논란은 예산을 복원시키는 방법이 유일한 해결책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일고 있다.

 

도민 김 모씨(포항시, 65)씨는 "전남도의 경우  2019년 국비가 61041억원인데 비해  경북도는  31635억원으로 반 수준인데 예산홀대가 없었다는 말을 믿으라는 것이냐"며 "경북도민을 바보로 아는냐"고 목소리를 높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