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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연구원, 대구지역 패션업체 글로벌 마케팅 지원
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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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4 [16: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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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9월부터 세계 주요 패션전시회가 집중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대구지역 패션업체 17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중국 CHIC     ©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공

 

연구원은 이번 하반기 마케팅 지원을 통해 지역 패션기업의 장기적인 불황 극복과 오더수주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연구원에서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패션전시회는 홍콩 Centerstage(9/5-7), 프랑스 Who’s Next(9/7-10), 뉴욕 Coterie(9/15-17), 중국 CHIC(9/27-29), 프랑스 Tranoi(9/28-10/1), 중국 차박람회(11/22-26) 등이다.

 

연구원은 지난 7월 참가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디자이너 역량 등을 평가해 17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들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 트렌드 동향,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연구원에서 제공한 전시회별 최신 동향 정보를 제공하는 등 약 2개월 간에 걸쳐 전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특히 이번 마케팅 지원의 전시회 참가 성과를 높이기 위해 QR코드로 인식가능한 영문/중국어 브랜드 소개 e-브로슈어 서비스 제공, 한국관 코너부스 선점, 바이어 미팅 추진 등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연구원의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서 50만불 이상의 수주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주 개최한 홍콩 Centerstage와 프랑스 Who’s Next에서는 센추리클로(대표 김민정), 디아서(대표 이상욱)가 각각 참가해 VIP 대상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일본 바이어와의 상담계약을 완료하는 등 지역패션 업계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2개사의 오더 수주 실적은 약 10만불이다.

 

이어서 개최되는 미국 COTERIE전시는 총 개사가 참가한다. 특히 까이에(대표 김아영)는 주최측에서 엄선한 50개 기업만이 참여할 수 있는 EDIT 전시관에 선정되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중국 CHIC전시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했으며, 예손(대표 권애경)등을 비롯한 총 6개사가 참가한다. 프랑스 TRANOI 전시는 수우(대표 박수우)등을 포함한 총 5개사가 참가해 유럽시장 진출에 도전한다.

 

이밖에 중국 광저우 차 박람회에서는 이즈딥(대표 한현재) 등 총7개사가 참가 하며, 대구지역 참가업체 제품들로 구성한 플로어 패션쇼를 이틀간 진행해 지역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대구지역 패션산업의 우수성을 중국 시장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연구원은 금년 마케팅 지원 결과를 토대로 차년도 사업계획을 철저히 구성해 대구지역 패션업체가 장기간의 경기침체 상황을 극복하고 패션도시로써의 위엄을 회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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