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 ‘국지연안정화의 날' 맞아 해안 환경정화 활동태풍 ‘솔릭’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브레이크뉴스 경북】오주호 기자= 해병대 1사단은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 간 지역 환경보존을 위해 포항시 북구 조사리, 영일만일대 해안가에 1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해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한 하승원상병(병1223기, 21세)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의 안보와 함께 환경도 책임지는 해병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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