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배기철 동구청장, 이희정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안심동지역 복지관장, 안심동 지역 동장 등이 참석하였다.
반야월에서 태어나고 자란 강위태씨는 지역의 어려운 이들의 힘이 되고자 꾸준히 후원물품을 전달해왔다. 강위태씨는 "작은 것으로 통해 어려운 이들의 추석명절이 풍성해지기를 바라며 지금은 받는 형편에 있지만 앞으로 베풀 수 있는 삶으로 그들이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참석한 배기철 동구청장은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강위태 씨에게“기탁자의 정을 담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안심지역 이웃들에게 한가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또한, 동구청은 민간사회안전망 동구협의회 백미20kg 100세대(5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4만원 100세대(4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금5만원 1,399세대(6,995만원), DGB사회공헌재단 온누리상품권 5만원 200세대(1,000만원), 동구의사회 백미 10kg 65세대(200만원 상당), 공무원봉사단 현금 10만원 20세대(200만원) 지원을 통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이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 지원을 추진하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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