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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대책 발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9/18 [17:04]

경북경찰청,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대책 발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9/18 [17:04]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추석 연휴기간 귀성・나들이 등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본격적인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6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 ‧ 지방도를 중심으로 경찰관과순찰차를 배치하여 우회도로를 안내하는 등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졸음운전 취약시간대(14시, 16시) 순찰차 사이렌을 이용한 알람순찰을 실시하는 등 가시적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한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라디오 방송 ․ SNS 등을 통해 9.28일 시행되는 개정 도로교통법 안내 및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특히 이동식 무인단속장비 및 암행순찰차를 이용하여 사고를 유발하는 과속 ․ 신호위반 ․ 음주운전 등 법규위반행위 단속도 병행한다.

 

또한,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소방 ․ 닥터헬기 ․ 항공의료팀과 협업하여 신속하게 병원으로 후송할 계획이다.

 

신기준 경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연휴기간 동안 도민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 등 종합적인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운전자들도‘전좌석 안전띠 착용’과같은 새로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등 교통법규를 잘 숙지하여 안전운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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