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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선행 50代 독지가 유석종씨 ‘화제’

“보람되고 의미 있는 삶 위해 나보다 이웃 위한 나눔 인생 이어 나갈 것”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8/09/19 [16:11]

▲ 22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유석종 씨     ©

【브레이크뉴스 의성】박영재 기자= 강산이 두 번 바뀌고도 남을 22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한 독지가가 있어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작은 이웃사랑 실천이나마 그리워지는 추석을 4일 남겨둔 시점이어서 그런지 그의 선행을 남달라 보인다. 화제의 주인공은 경북 의성군 안계면이 고향인 유석종(59)씨다.  

 

그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직업전선에 뛰어들어 막노동부터 기업 오너까지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자수성가했다.

 

그의 이웃 사랑은 주경야독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나마 보태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런 그의 마음은 22년 세월도 꺾을 수는 없었다.

 

지난 1995년부터 대구 수성구 화성양로원에 매년 100만원과 라면 100박스 기부로부터 시작됐다.

 

같은해 칠곡군 북삼면 노인들 500명에게 경로잔치를 열어 효를 실천했다. 앞선 1987년 에는 고향인 의성 안계면 관내 노인들 300명 초청 경로잔치와 안계면 노인정과 경로당에 노래방 기기와 에어콘, 온풍기를 기증하기도 했다.

 

1996년 계명대학교 태권도 후보들에게 장학금 2500만원 기증에이어 2000년 대구경동초등학교에 무료로 태권도 도장을 열어 무상으로 어려운 자녀에게 태권도 가르친 것도 모자라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도 3년 동안 라면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대구교도소 교화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년 체육대회 때마다 라면 100박스 기부하고 에어콘과 온풍기도 기부했다. 1998년에는 어려운 고향친구에게 생활비로 1000만원 기부하는가 하면 초등학교 동기생 자녀에게 병원비로 500만원을 선뜻 내놓기도 했다.

 

유씨의 선행은 여기서 그칠지 않았다. 대구수성구청과 대구수성전의경부대에 1년에 한번씩 라면 100박스 제공하는가 하면 대구능인고등학교 씨름부 선수들에게 매달 50만원씩 3년간 장학금 수여하기도 했다.

 

이같은 선행으로 유 씨는 내무부 표창을 비롯 경찰청장 표창과 수성경찰서장, 칠곡경찰서장 표창, 대구시장 표창등 총 50여개가 넘는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교육기관으로부터 받은 표창도 그의 선행만큼이나 다양하다 순심초등학교, 계명대학교. 경동초등학교, 삼성중학교, 안계초등학교, 영남대학교 표창 받기도 했다.

 

이와함께 대구교도소장 표장, 칠곡군 태권도협회 표창, 계명대학교 표창, 대구광역시장 표창 2, 대구태권도협회 표창, 프랑스태권도협회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2년엔 중국해림시 조선족소학교(김좌진 장군이 만든 조선족 학교)에 장학금 1천만원 기증과 매년 500만원씩 2010년까지 장학금 수여했다.

 

지난2003년에는 88세 노모를 모시고 무허가건물에서 쫓겨나 오갈 데 없는 된 세대에 수성구 황금동에 2층 독채를 얻어 1년 동안 월세까지 지원했다.

 

특히, 지난 1991년 아버지가 암으로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자 직업을 뒤로 하고 전국의 유명한 한의원을 전전하며 1997년까지 극진한 병간호에 나서 대한노인회 회장으로 부터 올해의 효행상을 수상했다.

 

 

▲ 프랑스에서 발행되는 잡지(타블로이드판)소개된 유석종 씨     ©


그의 선행은 프랑스에서 발행되는 잡지에도 타블로이드판에
2면에 걸쳐 소개될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선 같이 일하는 동료들조차 그가 이런 수많은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철저하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는남몰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태권도 공인 5단으로 국제심판자격증과 합기도 6단의 자격을 소지하고 있으며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대구교도소 교화위원을 20년째 맡고 있다. 현재는 서울에서 프린스엔터테이먼트 대표로 활동하며 건배송 가수 윤태화를 키우고 있다.

 

그는 작은 힘이나마 이웃을 위해 봉사한 것이 24년이나 된 것이 나름 대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보람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 나보다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인생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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