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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만65세이상 독감 예방접종 실시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9/20 [18:14]

영천시, 만65세이상 독감 예방접종 실시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8/09/20 [18:14]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 제공

 

【브레이크뉴스 영천】김상호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오는 10월 2일부터 관내 48개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지소, 진료소)에서 동시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자는 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신분증을 소지하고 가까운 위탁 병·의원(보건소 홈페이지 참조) 및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10월 10일부터는 만65세미만 영천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만13세이상), 국가유공자(본인 및 배우자), 장애 1~3급(만13세이상), 다문화가정(결혼이민자, 배우자, 만13세이상 자녀)은 본인 확인을 위한 증명서(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하면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기 전에 예방접종을 실시해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안전하게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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