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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실’운영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12:01]

달서구,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실’운영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10/11 [12:01]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에서 ‘찾아가는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2017년 6월 8일 달서구 찾아가는 기업 세무 상담실     © 대구달서구

 

복잡한 세법구조, 세법개정, 다양한 세금 종류 등으로 주민들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무료 상담실은 올해 구정 혁신과제로 선정, 주민 곁으로 직접 현장을 처음으로 찾는다.

 

재능기부에 나선 마을 세무사 2명, 구청 세무공무원 2명이 참여, 국세, 지방세 등 세금 전반에 대한 상담을 가진다.

 

또한, 달서구는 올해 처음 찾아가는 무료 세무 상담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분기별로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지속 찾을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현장을 찾아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22개 동 마을 세무사를 통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달서구는 납세자 편의시책의 일환으로 평일 근무 시간대 관공서 업무를 보기 어려운 직장인의 지방세 상담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을 열고 있으며, 마을세무사의 재능기부로 2017년 3월부터 매월 2.4째 수요일 구청 민원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세무민원 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복잡한 세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이번에는 현장으로 직접 세금 전문가들이 찾아 간다.”면서 “납세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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