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포항남·북부署, 교통사고 예방 위한 합동 순찰 나서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8/10/17 [16:42]

포항남·북부署, 교통사고 예방 위한 합동 순찰 나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10/17 [16:42]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와 포항북부경찰서(서장 경성호)에서는 가을철을 맞아 일출·일몰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주2회 교통경찰 합동순찰 등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포항북부서에 따르면 주 내용으로는 경찰 오토바이 6대와 순찰차 6대를 이용, 포항시 관내 교통사고 다발구간인 대잠사거리∼5호광장∼우현사거리와 형산교차로∼육거리를 순찰하며 경광등·싸이렌으로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경각심을 주는 등 교통사고 위험성을 적극 알린다.

 

▲ 포항남·북부서, 교통사고 예방 가시적 합동 순찰 모습     © 포항북부경찰서 제공

 

이와 병행해서 포항북부서는 자체적으로 가을 행락철 들뜬 분위기로 인한 음주운전 사고 위험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교통·지역경찰 권역별 합동 음주운전 단속을 추진키로 했다.

 

음주단속은 주·야간을 불문하고 4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2개 파출소와 교통경찰 합동으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유흥가와 음주사고 다발구간을 중심으로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옮겨 단속을 펼치는 ‘스팟 이동식’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성호 서장은 “포항 남·북부 경찰이 힘을 모아 교통사고 다발구간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합동순찰을 실시함으로써 포항시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