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선관위(위원장 황성욱)는 ‘2018 문경사과축제’가 한창인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지난 26일 ‘기부행위 NO,정치후원금 YES!’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제도,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정 등을 집중 안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선관위는 사과축제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 기부행위 저격 활쏘기, ▲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안내센터 운영, ▲ 조합장선거 안내 및 사전투표체험, ▲ 참참이와 포토타임, ▲ 각종 홍보용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축제 참가자들에게 정보와 재미를 함께 제공하였다..
선관위 관계자는“기부행위 상시제한과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등은 우리 정치를 건전하고 투명하게 만들기 위하여 유권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라며, “우리 지역의 깨끗한 정치,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각종 계기를 이용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