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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FEZ, 기회는 지금 "대구경북에 투자하요"

1박 2일 시찰 투어 프로그램 실시 대구경북의 경제적 문화관광 매력 통해 투자 유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1/01 [16:29]

DGFEZ, 기회는 지금 "대구경북에 투자하요"

1박 2일 시찰 투어 프로그램 실시 대구경북의 경제적 문화관광 매력 통해 투자 유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1/01 [16:29]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수도권과 부산, 경남권 등에서 기업 활동 중인 일본기업인들이 1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청(이하 대경자청 또는 DGFEZ, 청장 이인선)을 찾았다.


DGFEZ는 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재팬클럽과 부산일본인회와 연계해 한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기업인 14명을 초청해 ‘DGFEZ 산업지구 시찰’과 ‘문화탐방’을 접목한 시찰투어를 실시한다.

 

▲ 한국에서 활동중인 일본인 기업인들을 초청해 1박2일 지역 기업 현황 및 문화 관광을 선보인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일본인 기업인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DGFEZ 제공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 실시되는 행사로, 1일에는 이인선 청장과의 간담회와 투자환경 설명회가 있었다. 특히, 수성의료지구를 방문한 자리에선 투자입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입주기관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견학과 경산지식산업지구 지구 시찰에 이어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도 찾았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불국사와 포항운하크루즈, 포항제철, 포항융합산업지구 현장방문을 할 계획이다.이들 기업인들의 초청 투어는 지역 기업 현황을 현장을 통해 직접 전달하고 지역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유발시켜 투자로 이어지게 한다는 목적이 있다.

 

이인선 청장은 “이번 행사는 경제자유구역 현장 방문과 관광을 접목하여 외국 기업인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경제자유구역 투자를 유도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투자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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