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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이낙연 총리 만나 지역현안 건의

청와대 석불좌상 반환 및 문무대왕릉 성역화, 신라역사관 건립 관심과 지원 요청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8/11/13 [16:10]

주낙영 경주시장, 이낙연 총리 만나 지역현안 건의

청와대 석불좌상 반환 및 문무대왕릉 성역화, 신라역사관 건립 관심과 지원 요청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8/11/13 [16:10]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경주의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날 주 시장은 김석기 국회의원과 함께 이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청와대 석불좌상의 조속한 경주 반환과 원래 위치로 추정되는 이거사지의 사적지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 주낙영 경주시장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 경주시 제공

 

또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즈음해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 일대 성역화 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신라역사관(56왕6부전) 건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균특회계사업에 대한 예산계정을 지역개발계정에서 광역발전계정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총리 면담에 이어 주 시장은 여의도로 자리를 이동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의 여러 의원들과 정부 사업부처 관계자를 만나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간곡히 부탁했다.

 

특히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는 국도 7호선 대체도로로 농소~외동간 국도 4차로 건설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 용역비 지원을 비롯해 상구~효현간 국도대체우회도로 및 양남~감포간 국도 31호선 4차로 확장공사 등 만성적인 교통 체증 해소와 관광활성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지원 협조를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진흥 등 시민과 약속한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중앙부처 방문과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목표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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