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성주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회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1/20 [15:10]

성주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회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1/20 [15:10]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은 지난 19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심의회 개최     © 성주군

 

제4기 지역사회계획수립 추진을 위해서 금년 3월부터 공무원과 민간인들로 TF팀을 구성하고, 한국갤럽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연구를 맡아 추진했다.

 

이번 심의회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중기계획 및 2019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해 성주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받아 최종 마무리하는 단계로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심의 후 군의회에 보고를 통해 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제4기 계획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성주”라는 비젼으로 지역성․포괄성․정상화․공공성․참여성 원리에 근거하여 5개의 중점추진전략을 수립하고 25개의 세부사업을 세워 2019년부터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참석한 위원들은 주민들의 욕구 및 각 사회복지기관들의 욕구도 충분히 반영하여 만들어진 계획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성주군에서 복지예산을 충분히 지원해 주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공공위원장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획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정은 없애고 필요한 예산은 적극 반영하겠으며제3기에 이룬 성과를바탕으로 제4기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