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대구·경북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포항테크노파크,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 문경시, 경북테크노파크, 대구시 수성구, 대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디지스타트업인큐베이터, 나누미넷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지난 23일부터 1박 2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은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서 지식서비스업, 제조업 등을 말한다.
또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하게 되면 창업공간, 정부지원사업 정보, 창업 교육, 세무·법률·창업 등의 전문가 자문, 시제품제작·디자인개발·마케팅 등의 사업화지원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전국에 55개의 센터가 분포해 있으며, 대구·경북에는 8개의 센터(포항테크노파크,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경북 문경시, 경북테크노파크, 대구시 수성구, 대구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디지스타트업인큐베이터, 나누미넷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현재 129여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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