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한국로봇융합연구원(원장 박철휴, 이하 KIRO)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에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2012년 설립 이후 조기 퇴근 후 체육 및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3 O’clock day, 시차출퇴근 유연근무제 등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를 위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출산선물지원 ‘K-Dream Box’ 산모휴게실 설치를 통해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인증심사에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임직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철휴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개발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 균형을 맞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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