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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 공공기관 청렴도 올해도 '바닥' 수준
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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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06 [14: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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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박영재 기자=경북의 공공기관 청렴도 성적이 올해도 중하위권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가 5일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 중 경상북도가 1~5등급 중 중간인 3등급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하위 5등급에서 올해는 2계단 상승했다. 하지만 내부청렴도는 전국 최하위인 5등급으로 조사됐다.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포항시, 안동시, 상주시, 김천시, 경산시가 3등급을 기록한 반면 경주시, 영천시, 구미시, 문경시가 5등급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주시와 구미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는 예천군, 군위군, 청도군, 칠곡군이 2등급을 보였으며 울릉군과 봉화군이 지난해보다 1계단 떨어지면서 최하위 5등급을 기록했다.

 

하지만 예천군이 최근 3년간 1~2등급을 유지한 기관으로 경북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공직유관기관으로 경주가 본사인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으로 1계단 올랐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해 2등급에서 올해는 3등급으로 떨어졌다. 내외부 청렴도는 각 3등급, 정책 고객평가는 4등급을 받았다.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전국 48개)에서는 경북도개발공사가 5등급(전국 5곳)의 불명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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