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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우리동네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진행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12/10 [18:57]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우리동네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진행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12/10 [18:57]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지부장 김영배)는 8일에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 2018년 굿네이버스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우리동네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롯데백화점 상인점에서 캠페인을 진행한 모습     © 굿네이버스 서부지부

 

전국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사업장을 통해 아동학대예방주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실태 및 현황을 알리고, 더불어 ‘아동학대 국민감시단’활동을 안내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굿네이버스는 ‘우리동네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접수받으며, 향후 해당 의견들을 각 지자체에 전달해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아동학대예방캠페인 온라인에서도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별로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을 위촉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한다.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은 지역 내에서 아동학대예방 사업과 관련이 있거나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는 인물로 구성되며, 릴레이로 위촉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켜 각 지역의 아동보호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장은“아동들이 학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내 주변의 아동들을 살펴보며,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 명예 국민감시단’에게는 ‘대한민국 아동보호 기준선 10대 수립과제’를 전달해 우리나라 아동들이 학대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기 위해서 우리 사회가 해결해 가야 할 문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한민국 아동보호체계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했다.

 

‘대한민국 아동보호 기준선 10대 수립과제’는 굿네이버스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함께 연구한 ‘대한민국 아동보호 기준선 수립연구’을 요약한 자료로 아동보호체계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 및 장·단기적 계획과 함께 대한민국의 모든 아동이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준선이 제시되어 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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