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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활동 강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12/18 [15:24]

경북경찰청,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활동 강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2/18 [15:24]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력한단속과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상자를 최소화하고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활동 강화     ©경북경찰청

 

이에 따라, 경북지방경찰청은교통사고 다발지역·유흥가·주요교차로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로, 휴게소 등,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20~30분 단위 무작위 스폿이동식 불시 음주운전 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실시한다.

 

또한, 도내 주요교차로에서 각 시·군 지자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이 실시되며, 이와 동시에 경찰에서는 경력 및 장비를 최대로 동원하여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병행한다.

 

덧붙여, 음주운전 단속 시 전 좌석 안전띠 미착용 단속도 실시하며, 동승자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아니한 경우 운전자에게과태료 3만원을 부과하고 만약 동승자가 13세 미만인 경우에는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신기준 경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은“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생명까지 빼앗는범죄 행위임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라며, 내 가족·친구의 생명을지키기 위해서라도 차량 탑승 시 꼭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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