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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나는 지금도 여전히 고민하고 있다"

TK정치, 정체성,사회현상과 미래먹거리,혁신과 보수 대구는 고민하게 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12/20 [15:11]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지난 지방선거에서 뜻밖의 성적을 거두면서 지역 당세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더불어민주당의 1차 고비는 21대 총선이 실시되는 2020년이라고 할 수 있다. 지방선거에서 당세 기반이 확보는 됐지만 정착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총선이라는 큰 시험을 위해 다시금 시험대에 오를 민주당의 숙제는 어떤 인물들을, 어떻게 준비시킬 것이냐다. 20일 아시아포럼 21 제81회 릴레이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지난 “민주당이 집권을 해도 불편하지 않구나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좋은 사람들로 후보를 내게 될 것”이라며 “수준 있는 인물 위주의 선거를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누군지 지금 밝힐수는 없지만 관심 있게 눈여겨보고 있는 분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차기 총선에서 민주당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정부가 잘해 줘야 할 것”이라고도 거듭 말했다.

 

▲ 질문에 답하는 홍의락 국회의원     © 아시아포럼 21


여당 국회의원으로 자칫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도 그는 비교적 스스럼없이 평가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정책방향은 옳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구체적 추진 방향에 있어 일부는 과오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 52시간 근무, 외국인노동자, 노동인력 조달 등의 문제가 대표적이라고 말했다.

 

국내경기 평가에 대해서는 “대기업에 대한 줄서기 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 현실을 가져 온 측면이 있다”고 강조한 뒤 “정부가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년은 아마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구시의 시정에 대해서는 “옳은 방향, 옳은 길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밧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 중심의 산업과 이와 함께 자율주행을 중심 산업으로 추진하는 것은 참 좋은 생각“이라면서 ”물문제도 인증 센터 유치가 중요한 계기가 되겠지만 중국 등 세계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로봇 정책도 잘 되어 있지만 기존의 전통산업인 섬유와 안경 산업도 인프라 등을 볼 때 절대 버릴 수는 없는 산업“이라고 꼬집었다.

 

▲ 홍 의락 의원은 "2020년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집권을 해도 지역민들께서 불푼현하지 않구나라고 느낄 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포럼 21


공항 문제에 대해서는 “최근의 내막을 잘 알고 있지는 못하다. 다만, 문재인 정부가 대구이기 때문에 특별히 빨리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 “ K2만 가라고 하면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공항이 대구 시내에 있었으면 좋겠지만 K2만 가라고 할 수 있겠나”라며 통합 이전에 힘을 실었다.

 

한편, 홍 의원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선 모두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정치와 정체성, 시대정신과 사회 현상 등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민주당 중앙이 대구에서 활동하는 사람을 무시하듯, 한국당 내에서도 대구 국회의원을 소외시키는 것이 현실인데, 대구 정치인으로서 이런 문제를 어떻게 봐야 할지 고민”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대구가 상상력을 키우고 우리 위상과 미래를 생각해본다면 성찰과 반성이 필요하고 우리의 정체성과 관련해 뭔가 고민할 때가 아닌가 한다”며 “과거 움직임 그 뒤를 불문하고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대접해 왔는가. 대구 경북이 왜 보수의 아이콘인가. 대구 경북 DNA는 혁신이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 정치인에게는 대구 사람이 없고, 대구 사람들한테는 대구가 없다는 말도 한다. 정계, 재계, 관계가 모두 함께 고민해볼 때다. 왜 우리 현안 문제인 물문제와 공항문제가 10년이 넘도록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까? 이유가 뭘까. 남들은 우리에게 폐쇄적이고, 배타적이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 고민해본다. 최근 8년간 나의 일관된 고민이다. 국회의원 2번 했으면 어떻게 보면 행복한 일이지만,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고 화두를 던졌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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