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21일 연말연시 행사를 간소하고 뜻있게 실천하고자 종무식을 생략하고 직원 30여명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영덕 사랑마을(원장 김영옥)’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 이인선 대경경자청장,‘희망나눔 봉사활동’으로 한 해 마무리     ©대경경자청

이인선 청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연말연시 소외된 장애인 시설을 방문하여 위로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