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봉화】이성현 기자= 봉화군의회는 지난 21일 경주 코모도호텔 반월성에서 개최된, 2018년 평화통일 기반 구축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이영미 의원이 2018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봉화군협의회 여성위원장인 이영미 의원은 군의원이 되기 이전부터 민주평통 봉화군협의회 자문으로 활동해오면서 통일역량 강화와 평화통일 정책 추진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다.
통일교육, 통일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협의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 지역 통일의지 조성 및 여론수렴과 홍보에 기여해 온 부분을 인정받았다.
이영미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시니 영광스럽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우리 봉화군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섬기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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