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민의 새로운 치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예스치과(원장 권혁찬)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가 27일 포항여자고등학교에서 지역 여학생을 위한 여성용품세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권혁찬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 아동의 건강, 교육, 옹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며, ‘예스치과가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예스치과는 2018년 7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에서 다양한 이유로 치아 관리 및 건강에 대한 적절한 지도를 받지 못해 치과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지속적으로 치료 및 지원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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