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고령】이성현 기자= 고령군 성산면 CEO협의회(회장:이영교)는 지난 26일 AW호텔에서진행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영교회장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돕기성금1,100만원을 성산면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내용을 살펴보면 성산면 CEO협의회 기금에서 500만원,세원농자재(대표 양승조), 대풍산업(대표 이영교), 대길플라스틱(대표 윤진영), 한창섬유(대표 이한식), 고령메주(대표 이진호)에서 각각 100만원 범양포장(대표 민경수) 천일정비(대표 오태식)에서 각 50만원 총 1,100만원을 성산면 지역사회장협의체에 지정기탁 및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이민용 성산면장은 관내 기업체 형편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더 많은 성금으로 성의를 표하는 성산면CEO 회원들께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회원들의 성의가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 등불이 되기를 기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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