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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포항북구 오중기위원장 기해년 신년사

2019년은 포항 재도약의 원년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12/28 [14:29]

더민주 포항북구 오중기위원장 기해년 신년사

2019년은 포항 재도약의 원년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12/28 [14:29]

▲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오중기 위원장     ©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존경하는 51만 포항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돼지의 해인만큼 풍요로운 기운이 가정마다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문재인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촛불혁명이 주신 명령을 잊지 않고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불공정의 고리를 끊어내고, 양극화 경제를 종식시키고,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포항이 ‘철강산업의 중심지’를 넘어 유라시아 물류를 이끌어갈 ‘북방경제 첨단 도시’로 발돋움할 원년이어야 합니다. 지난날 포항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던 경제수도였고 그 자부심은 아직까지 우리 시민들의 가슴 속에 뜨겁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면 포항의 재도약은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지난해 포항을 방문한 문재인대통령은 “포항 영일만항은 북한 고성항과 나진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항과 자루비노항을 바닷길로 연결하는 물류와 관광의 거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동해선 철도가 다시 이어지면 철길을 통해 북한과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연결되는 북방교역의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포항이 북방경제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함께 지켜가며 포항시민들께 큰 선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흥해읍이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되며 지진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릴 문재인정부의 국책사업이 첫 삽을 뜹니다. 정주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포항 재도약의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포항을 지켜주시고 키워주신 우리 시민들의 손을 잡고 마음을 모아가며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 모든 시민분들의 삶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 중 기 올림

 

2018. 12. 28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지역위원회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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