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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은어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선정 '5년연속'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02 [13:38]

봉화은어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선정 '5년연속'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02 [13:38]

【브레이크뉴스 경북 봉화】이성현 기자= 봉화군은 봉화은어축제가 ‘2019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2015~2018년에 이어 5년 연속 선정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로의 면모를 각인시켰다고 2일 밝혔다.

 

▲ 봉화은어축제     © 봉화군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봉화은어축제는 “기다려온 맑은 여름!다시돌아온 봉화은어!”라는 슬로건으로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전국의 은어반두잡이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제1회 문체부장관배전국반두잡이어신대회를 개최하여 은어축제의 새로운 킬러 컨텐츠로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내성천의 장점을 살린 내성천둥둥콘서트는 한여름밤 수중에서 튜브를 이용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등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은어학교와 은어를만나다! 자연을 꿈꾸다프로그램은 축제 개최의 당위성과 은어축제와 함께자연과인간이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축제임을 나타내는 대중성과 기획성을 살린 우수한 프로그램으로평가됐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그동안 수고한 (사)봉화군축제위원회와 봉화군민, 관계 공무원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였으며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은어축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축제기반시설 투자와 축제 활성화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축제위원장은 “5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만큼 2019년 제21회은어축제를 더욱더 내실 있는 기획과 준비로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달라지는 문화관광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대한민국 대표여름축제로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제21회 봉화은어축제는 7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9일간 개최되며 제23회 봉화송이축제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개최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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