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봉화】이성현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소속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엄태항 군수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민선 7기 출범과 더불어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과 함께 매우 뜻깊은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하였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 건설의 목표 하에 새로이 출범한 민선 7기의 성과 창출을 위해 2019년에도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봉화군은 2018년 한해동안 문화재수리센터 건립 국비확보를 비롯하여 2018 대한민국 진흥정책 브랜드 대상, 2018 경북 농정평가 최우수상 등 30여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의 완성을 위해 다함께 더 분발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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