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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대선 주자 당 대표되면 사당화"

황교안 오세훈에 연일 직격탄 사당화는 보수대통합과도 맞지 않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17:22]

주호영 "대선 주자 당 대표되면 사당화"

황교안 오세훈에 연일 직격탄 사당화는 보수대통합과도 맞지 않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17 [17:22]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자유한국당 당 대표 경선 출마 예정자인 주호영 의원이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에 연일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주호영 의원은 17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대선주자급 중의 한 사람이 단일지도체제에서 당 대표가 되면 사당화가 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보수대통합도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4년 전 민주당의 예를 보면 오히려 분당 되는 상황이 왔다. 개인의 정치적 진로나 입지보다는 진영이나 당 전체의 진로와 단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거듭 지적했다. 지난 2015년 12월 당시 새천년민주연합의 대선주자였던 문재인, 안철수, 손학규 전 의원 간의 갈등 심화가 결국은 분당을 초래한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 의원의 공격은 지난 15일 입당절차를 마친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고위공직자 출신이었던 고건 전 총리나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예에서 보듯 검증을 거쳐 낙마하는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며 “자유한국당이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과거의 탄핵 프레임으로 걸어 들어가는 우를 범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직격탄을 날린 바 있다.

 

한편, 주 의원은 이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서영교 의원, 전병헌 전 의원 등 사법부 유착 로비 의혹과 관련해서는 “국회의장이나 국회윤리위원회 차원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통해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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