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부터 총 10회 20시간 진행한 요리교실에는 면내 저소득 가정 초등학생 10명과 어머니 또는 할머니가 함께 참여했다. 요리한 음식 일부는 참여아동이 직접 신청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면 관계자는 “아이, 엄마, 할머니가 즐겁게 요리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과 음식을 나누는 좋은 추억이 되고 건강한 사회참여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올해도 화목한 가정과 아동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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