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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문화센터에서 배우고, 익히고, 나누다

영천교육문화센터, 2019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개강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1/24 [17:50]

영천교육문화센터에서 배우고, 익히고, 나누다

영천교육문화센터, 2019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 개강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9/01/24 [17:50]

【브레이크뉴스 영천】김상호 기자= 영천시는 영천교육문화센터가 2019년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을 24일 개강해 오는 6월 20일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시민사회교육은 특기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격증 취득이나 창업 등을 위한 전문·기술 및 창업·부업과정과 자기계발, 취미활동, 건강증진을 위한 교양·문화과정, 음악·건강교육과정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과정 등 6개 과정, 38과목에 1천500여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 영천시교육문화센터 기초생활영어     © 영천시 제공

 

특히 이번 학기에는 요즘 각광받고 있는 정리수납전문가 과목이 창업·부업과정에 신설되어 관심이 높으며 퇴근 후 직장인들의 알찬 여가시간 활용을 위한 직장인 가정요리, 캘리그라피, 댄스스포츠, 홈베이킹 등도 여전히 인기가 높다.

 

▲ 영천시교육문화센터 댄스스포츠     © 영천시 제공

 

또한 제과제빵, 한식조리사, 커피바리스타, 베이비시터, 리더십스피치 강좌의 수료생들은 자격증 취득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노래교실 및 커피바리스타 강좌 등의 수료생들은 배움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영천시교육문화센터 노래교실     © 영천시 제공

 

한편 교육문화센터는 우수한 교육시설과 강사진 외에도 교육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운영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지역의 열린문화공간으로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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