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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재난..풀어야할 제1의 지역현안”

김정재 의원,SOC 공모사업 국가균형발전위 공모사업 투트랙 집중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1/28 [15:43]

“지진재난..풀어야할 제1의 지역현안”

김정재 의원,SOC 공모사업 국가균형발전위 공모사업 투트랙 집중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1/28 [15:43]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자유한국당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은 2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의정활동 보고 및 지역현안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포항시 주요예산, 흥해특별도시재생사업, 지역활성화 방안, 국회활동 등에 대한 설명을 가졌다.

 

▲ 김정재 국회의원(포항북)이 28일 지역 현안관련 기자 회견을 갖고 있다.     © 오주호 기자


이날 김 의원은 2019년 국비확보 현황에 대해 "국회심의과정에 1516억 원을 증액해 전년대비 30% 증가된 총 1조4857억 원을 확보했으며 특히 SOC사업은 전년대비 72% 증가한 860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작년대비 117% 262억 원 증가한 482억 원을 확보하고 특별교부세도 전년대비 60.7% 증가한 45억 원의 역대 최대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국비확보는 TK 예산홀대와 SOC사업 축소기조 속에 거둔 큰 성과로 특히 죽장-달산 국지도 확포장 사업 등 생활SOC 신규사업을 대거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지진관련 사항에는 김 의원이 직접 "298명의 국회의원 전원을 찾아다니며 특별법 통과를 호소하고 있다며, 2년이 기한인 임시거처에 머물고 있는 일부주민들의 주거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흥해특별도시재생 토지매입비를 뉴딜사업의 경우 전체 사업비 30%에서 50%까지 확대하는 안을 마련했다. 전파주택 주민들의 동의 후 매입부지에 들어갈 시설과 콘텐츠로 국가지진방재교육관과 복합커뮤니티센터를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특별법 통과를 위해 피해주민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는 그 날 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는 "과기부와 강소형 R&D특구를, 문체부와 영일만해양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특구 지정조건인 외국인 관광객 10만의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국회에서는 "국정감사에서 국민안전 먹거리를 중점으로 잔류농약 점검시스템 부실, 학교급식 농산물 식중독 문제 등을 지적했고 지역현안에도 해경부두 이전, 영일만항 개발 지연에 따른 추가 어업피헤문제, 용연지 태양광발전문제 등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입법활동에서도 "도시재생법을 포함해 8건을 국회 본회의를 통과시켰고 대표발의 62건으로 경북 1위를 기록했다"며 향후 국회활동에 대해"세 번 째 원내대변인을 맡아 원내 지도부로서 협치와 투쟁을 병행하겠지만 대치상태인 국회상황을 잘 풀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민들의 작은 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며 주민들과 포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신념으로 이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지진재난극복 문제는 지열발전 연관성 조사를 비롯해, 보상·복구 문제에 있어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고, 앞으로도 풀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한 제1의 지역현안이라”며 “이들 문제를 풀기 위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며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최고위원 출마와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며 최근 언론에서 흘러나온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출마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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