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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거점소독시설 운영…구제역 선제적 대응

긴급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거점소독시설 24시간 가동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1/30 [15:42]

영천시, 거점소독시설 운영…구제역 선제적 대응

긴급 가축방역심의회 개최, 거점소독시설 24시간 가동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9/01/30 [15:42]

【브레이크뉴스 영천】김상호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최근 경기도 안성시에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고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는 등 선제적 차단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가축방역심의회에서는 축협, 수의사, 생산자 단체(한우·젖소·돼지·염소) 등이 참석해 구제역 긴급방역대책 및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우리시 청정사수에 결의를 다졌다.

 

▲ 영천시 거점소독시설 전경     © 영천시 제공

 

영천시거점소독시설(영천시 한방로 206, 영천전자경매가축시장)은 지난해 12월에 준공해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며 축산관련차량(가축·집유·계란·사료·퇴비 등)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다.

 

시는 가축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우제류 농가 1천416호에 대해 지역담당 공수의 및 전담공무원 지정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 5개반을 동원해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직접 소독 실시하는 등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구제역 백신접종을 철저히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방역은 제2의 국방이며 방역의 원칙은 철저한 소독과 백신접종”임을 강조 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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