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서구선관위(위원장 정인숙)는 31일 서대구농협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서대구농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조합 임·직원, 대의원 등을 대상으로 ‘금품선거 예방을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명선거결의문을 낭독하고 금품·음식물 제공 및 조합원 상호간 비방․흑색선전 등의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하여오는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조합발전과 공명선거 정착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도록하기로 다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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