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회
inG Campus, ‘청년응원카페’를 넘어 ‘착한청년응원카페’로 발돋움
박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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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01 [17:5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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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경대북문 인근에 위치한 청년응원카페인 inG Campus(대표 박희광)가 최근 발달장애인 청년 2명을 고용해 지역에 화제가 되고 있다.

  

▲ inG Campus 인생학교 입학식     © 박성원 기자

 

inG Campus는 지난 한해 ‘대안 학식’이라는 이름으로 대학생들에게 11,000원 상당의 식사를 1,352명여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청년 성장을 위한 교육을 57회 열어 1,425명의 청년들을 도왔다.

  

이를 위해 72명이 총 2천7백6십만원을 후원해 함께했다.

  

올해는 한걸음 더 나아가 발달장애인청년 2명을 고용해 직원(드리머)으로 함께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남양학교를 졸업하는 청년들을 위해 ‘인생학교 입학식’을 열어 함께 두 청년의 인생에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 inG Campus 인생학교 입학식에서 두 청년이 선서를 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이는 출근한지 이제 13일 차 되는 주재승(23세)군과 이준섭(21세)군은 inG Campus에서 일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며 졸업식에도 가지 않고 출근하겠다고 하자 박희광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가족들을 초청해 식사도 대접하고 ‘inG Campus 인생학교 입학식’을 열어주자고 해 열리게 됐다.

  

입학식에서 이준섭군의 어머니는 “준섭이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고, 주재승군 어머니는 “학교에서도 취업이 힘들 것이라고 했는데 웃음이 없던 재승이가 행복한 모습으로 일하는 모습은 기적”이라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 청년 고용을 제안하고 진행한 조성태 총괄팀장은 “두 친구들이 일반인들보다 더 성실하고 시키는 일을 잘한다”며, “단지 조금 느릴 뿐”이라며, “사회가 좀 더 넓은 마음으로 바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희광 대표도 “inG Campus가 두 청년들의 인생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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