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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당권 도전 선언 "정권 탈환 적임자 나 밖에 없어"

출마선언후 곧장 경북 방문 9일까지 경북과 대구 머물듯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2/07 [13:47]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오 전 시장은 “정권탈환과 총선 승리는 오세훈만이 해낼 수 있다”면서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1년 9개월 만에 문재인 정권은 우리 대한민국을 중환자로 만들어 놓았다”고 강조한 뒤 “김정은의 대변인 같은 대통령의 처신에 국가 안보는 백척간두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 딸 가족은 해외로 이주하고, 영부인 절친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에 최측근 김경수 지사 실형까지... “이게 나라냐”는 탄식이 여기저기서 들려 온다“며 ”이 무능한 ‘과속·불통·부패 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단일대오의 보수 대통합과 혁신을 이뤄내 내년 총선에서 저들을 응징하고, 그 힘으로 정권을 탈환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2일 대구와 경북 지역을 방문했던 오세훈 후보를 반기는 대구경북 지역민들.    

 

다만, 오 전 시장은 “우리 앞의 현실은 냉혹하다. 막연한 분노만으로 저들을 이길 수 없다. 지금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자유한국당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변화’”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변화는 우리의 철저한 자기반성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나부터 반성하겠다”면서 서울시장 재직시절 더 치열하게 싸우지 못한 것에 사과했다.

 

지난 이명박, 박근혜 나뉘어 싸워왔던 지난 10년에 대해서도 반성을 요구했다. 무상복지 반대 時, 총선과 대선 때문에 숨어 있었던 정치인들에게도 반성을 촉구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국민적 선택이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는 “국민적 심판이었던 ‘탄핵’, 더는 부정하지 말자”면서 “인간적 안타까움이야 오세훈인들 그 어떤 분들보다 덜 하겠느냐마는 의리보다 더 위에 있는 것이 국민”이라고 강조했다.

 

▲ 달성군 당협사무실을 찾은 오세훈 후보(2월초)    

 

그러면서 그는 “불행히도 대통령으로서 박근혜는 국민들과 당원들의 바람에 큰 실망을 안겨드린 게 사실이다.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헌법적 가치에 부응하게 사용하지 못했다. 우리는 ‘정치인 박근혜’를 넘어서고, 극복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버리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박근혜, 그 이름 세 글자로 표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 의지하지 말자. 자유한국당은 이제 ‘사람’중심이 아닌 ‘가치’ 중심의 미래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친박 진영을 경계했다.

 

총선에 승리하고 정권을 찾아오기 위해서는 “보수우파만의 지지를 넘어 침묵하고 있는 일반 국민들의 성원을 이끌어낼 수 있는 후보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의 주장이 바람직하고,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설득할 수 있는 사람은 또 누구일까를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패거리 정치의 청산을 천명했다.

 

▲ 시장에서 상인들과 담소나누는 오새훈 후보    

 

오 전 시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같은 경쟁자인 황교안 전 총리를 불안한 과거나 그로 인해 연상되는 프레임의 당사자로 찍었다. 또, 홍준표 전 대표에 대해서는 불안한 후보, 기회를 주었는데도 처참한 패배를 안겨다 준 흠결이 많은 후보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 가지 이유로 불안한 후보들의 방어만을 거듭하다가는 또다시 패배하고 말 것“이라며 ”총선 승리, 정권 탈환만큼은 오세훈이 가장 잘 할 수 있다. 오세훈이 진짜“라고 말했다.


한편, 오 전시장은 이날 출마 선언후 경북 지역을 찾았다. 이날 3시에는 의성을 찾아 핵심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5시에는 안동문화대학에서 ‘대한민국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오 전 시장은 8일과 9일에도 경북과 대구에 머물며 TK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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