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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권 주자들 선거운동 본격화

"TK 정치력 위상, TK자존심을 반드시 찾아오겠다" 한목소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2/07 [14:58]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이성현 기자=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들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됐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설 전후에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황교안 전 총리가 대체적으로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대로 황 전 총리로 끝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지만, 사실상 보수의 텃밭이자 여론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TK 의 상황은 의외로 후보들간 만만치 않은 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설을 보낸 TK 자유한국당의 당권 주자들에 대한 지역 민심은 대체적으로 ‘기다려 보자. 봐야 안다‘쪽으로 흐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설 전에는 친박 성향이 강한 지역의 특성 때문인지 황교안 전 총리에 대한 궁금증이 가장 높았던 것이 사실.

 

그러나, 황교안, 오세훈 전 시장의 당권 도전에 대한 논란과 홍준표 전 대표까지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들 3인에 대한 지역 민심이 부정적 기류 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특정인을 감안한 듯한 당 선관위의 룰 또한 당원들에게는 약간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 지역 한 당협 관계자는 7일 “우리 동네, 어느 지역보다 친박 성향이 강한데 이번 설 민심에서는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지역을 잘 대변할 수 있는 사람, 무엇보다 당을 쪼개지 않을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았다”며 “여론조사와 달리 당원들의 생각은 다소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 지역의 모 조직위원장은 “지금은 위원장이라고 해서 누굴 밀자는 이야기를 할 수도 없는데다 이번 같은 경우는 각자의 생각들이 모두 있는 것 같더라. 그런데 생각들이 모두 나뉘는 것 같았다”며 “한 후보에게 쏠린다는 느낌보다는 관망하는 느낌이 강했다”고 말했다.

 

TK 민심이 이렇듯 갈리고 있음을 느껴서일까. 설 연휴를 마친 직후 한국당 당권 후보들의 TK방문이 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고 있다. 오세훈 후보는 7일 출마선언에 이어 바로 경북을 찾았다.

 

황교안 후보도 8일 대구와 경북을 차례로 찾는다. 두 사람은 설 연휴기간에도 조용히 이들 지역을 다녀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일한 TK 출신인 주호영 의원은 4일 김광림, 윤재옥 최고위원 후보들과 공동 전선을 짜고 서문시장을 전격 방문했다. 이들은 TK 정치력 위상, TK자존심을 반드시 찾아오겠다고 선언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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