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구지방청은 12일 마약류 원료물질수출입업자 등 마약류취급자를 대상으로 ‘2019년 마약류 정책설명회’를 대구식약청(대구시 달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의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사후관리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주요정책 추진방향 및 마약류 취급보고 제도 안내 ▲법령, 고시 등 규정 개정사항 공유 ▲현장점검 등 사후관리 운영계획 설명 ▲마약류 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보고 방법 교육 등이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마약류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업계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마약류취급자·원료물질 수출입업자와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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