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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스포츠 마케팅에 시동

전국 단위 도단위 시단위 등 52개 대회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 2월중 심의위 구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2/08 [07:26]

안동시, 스포츠 마케팅에 시동

전국 단위 도단위 시단위 등 52개 대회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 2월중 심의위 구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2/08 [07:26]

【브레이크뉴스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가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안동시는 올해 지역 체육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전국․ 도 단위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시 자체 대회도 내실 있게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2019 전국 초․중․고교 권역별 주말리그 축구대회’를 비롯해 안동마라톤 대회, 안동오픈 테니스대회, 안동하회탈컵 SBS 프로볼링대회 등 23개의 전국 단위 대회와 ‘제8회 안동하회탈컵 OPEN 볼링대회’ 등 8개 도 단위 대회, ‘안동 웅부배 빙상대회’ 등 시 단위 21개 대회, 전체 52개 정도의 대회를 유치 또는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월 중으로 안동시체육회와 함께 대회유치심의위원회를 열고, 전국 및 도 단위 대회 중 선수단 규모와 개최 기간, 시민들의 호응도,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자세히 검토해 유치할 대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회는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 제고와 경제적 파급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안동 개최의 이점을 적극 알리는 등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이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 동안 지역의 각종 특산물과 맛집, 볼거리 등을 홍보하는 등 재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스포츠를 마음껏 즐기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는 청정 스포츠 도시 안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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