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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 잡고 졸업하니 기분 좋아요!”
영진전문대 전자정보통신계열 일본취업반 3명의 졸업소감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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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1 [10:0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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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졸업하고 곧 출국해 일본 회사에 입사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답니다. 2년이란 짧고도 긴 일본취업반을 통해, 목표했던 꿈을 달성하게 돼 마음 뿌듯합니다.” 오는 15일 영진전문대학교를 졸업하는 조영재(24, 전자정보통신계열)씨 소감이다.

 

▲ 일본취업한 조영재 이채연 최환석     © 영진전문대

 

조 씨는 오는 3월 18일 출국해 다음날인 19일 일본 도쿄에 있는 리쿠르트R&D스태핑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석한다. 4년제 대학 재학 중 취업을 걱정했던 조 씨가 과감히 U턴, 영진전문대학교서 취업의 꿈을 완성한 것이다.

 

일본전자반도체반 대표를 맡았던 그는 “우리 반에는 일본 취업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들어와 전공과 일본어를 동시에 공부하는데 후회하는 동기들도 있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학업에 열중한 결과 동기 전원이 일본 기업에 채용됐다”면서 “영진을 믿고, 학교에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후배들에게 전했다.

 

동기인 이채연(21, 전자정보통신계열)씨 역시 일본 취업의 꿈을 이루고 졸업한다. 이 씨는 “아버지께서 일본 회사와 거래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자연스럽게 일본에 관심이 생겼고 아버지처럼 보다 넓은 시각으로 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일본전자반도체에 입학했다.

 

이 씨는“일본어를 책으로만 공부하면 지루하고 슬럼프에 빠지기 쉬운데, 동기들이 일본 드라마를 보고 배역을 맡아 일본어 공부를 하도록 교수분이 지도해줘 일본어와 문화를 동시에 배우고 흥미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해외 취업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는 그는“입사하는 리쿠르트R&D스태핑이 숙소와 업무환경 등 여사원을 위한 최상의 배려를 해줘 하루 빨리 일본 회사생활을 시작하고 싶다”고. 전했다.

 

동기들보다 일본 취업을 늦게 준비한 최환석(26세, 전자정보통신계열)씨도 리쿠르트R&D스태핑에 3월 입사한다.

 

“나이가 많은데 일본에 취업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지만 그것은 기우였다”는 최 씨는“군복무 등으로 여러 번 휴학 후 복학했는데 후배 같은 동기들이 학업에 많은 도움을 줬고, 이들과 합심해 공부와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게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그러면서 “해외 취업, 특히 일본 취업에 있어서 나이보단 자신의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

 

이들 세 명을 포함한 이 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계열 해외취업반(일본전자반도체반) 졸업자 전원(23명)은 일본 기업에 합격해 오는 15일 졸업식을 누구보도다 기분 좋게 맞는다.

 

“일본 취업을 결심한 만큼 후회 없이 현지 생활을 하고 싶다. 두려움보다는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많은 것을 얻도록 하겠다”는 이채연 씨의 각오처럼 한국의 선남선녀들이 펼쳐나갈 일본에서 활약상이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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