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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학부생, '4족 보행로봇' 개발로 최우수 논문상 수상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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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1 [09:3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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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DGIST(총장직무대행 배영찬)는 기초학부 김성현, 김예승, 김민송, 송진혁 학생으로 구성된 팀(지도교수 DGIST 로봇공학전공 윤동원)이 ‘제14회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KRoC 2019)’에서 학부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 KRoC 2019에서 '4족 보행로봇' 개발로 학부 최우수 논문상을 받은 DGIST 학부생들과 로봇공학전공 윤동원 교수(뒷줄 왼쪽)     © DGIST

 

(사)한국로봇학회가 주최해 지난달 20일(일)부터 23일(수)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KRoC 2019에서 DGIST 학부생들은 ‘뱀의 구동원리를 이용한 4족 보행로봇 개발’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해 전체 315개팀(일반 및 학부생) 가운데 학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기초학부생들은 지난 1년 동안 학부생 공동 연구 프로젝트 UGRP(Undergraduate Group Research Program)를 통해 뱀의 움직임과 형태를 분석한 생체모방 로봇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며 로봇을 움직일 때 필요한 힘과 속도 계산, 움직임 제어와 시뮬레이션 등 공학적 이론과 실험을 병행했다.

 

지도교수인 DGIST 로봇공학전공 윤동원 교수는 “동물의 운동을 모사한 로봇 개발에 관심을 가진 학부생들이 찾아와 함께 회의하며 흥미로운 움직임을 보이는 뱀 로봇을 연구 주제로 선정했다”며 “무학과 단일학부에서 공부 중인 학생들이 공학과 생물학을 융합한 연구를 수행하며 관련 지식과 이해도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DGIST 학부생들은 공학과 생물학의 이해를 통해 다른 로봇에 비해 다자유도(多自由度)를 가지는 뱀 형태의 로봇의 움직임 생성과 제어를 잘 수행했으며 웨이브 움직임과 바닥과의 마찰 관계를 적절히 연구해 4족 보행로봇 추진에 응용했다.

 

또한, 뱀 움직임의 특성인 비등방성을 구현할 수 있는 발판과 부속을 설계 및 제작해 기존의 4족 보행로봇이 넘지 못하는 장애물을 극복하고 기동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DGIST 기초학부 김성현 학생은 “지난 1년 동안 윤동원 교수님을 비롯해 친구들과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많은 것을 배웠고, 그 연구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 이번 연구 주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고성능 로봇을 개발하는 과학자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총괄팀장 입니다.기사제보:newsal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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