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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유치반대 울진출신 대학생 성명발표
자유한국당 당대표선거 황교안 후보에게 유치반대 성명서 전달
이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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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11 [09: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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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우근 기자= 설 연휴로 귀향한 울진출신 대학생들이 최근 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신한울 3, 4호기(울진원전 9, 10호기) 유치활동을 반대하며 울진읍을 비롯해서 지역 곳곳에 대자보를 붙이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8일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인 황교안 전 총리가 신한울 3, 4호기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를 주장하자 대학생들은 울진지구당 사무실로 황후보를 찾아가 유치반대 성명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대학생들은 대자보와 성명서를 통해 “울진군수와 군의회, 자유한국당은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추진을 중단하라. 울진 군민들의 안전한 삶을 누릴 권리와 행복추구권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대학생들은 “얼마 전 서울에 있는 재경울진학사 학사관에서 탈원전 반대 서명을 반강제적으로 받는 일이 있었다.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울진 학사에 살고 있는 사생들에게 이런 식으로 받는 서명이 정말 유효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현재 진행중인 유치서명운동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원자력에 의한 보상이나 지원이 많다는 말은 결국 원전이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며, 생명권과 직결된 문제이기에 찬반을 가를 문제가 아니다.”고 했다.

 

대학생들은 “이미 울진은 혐오시설 지역이 되었고, 농어촌의 기반을 무너뜨리고, 농수산물의 판로를 막아 관광객 유치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라며 “모두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원자력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기사제보: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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