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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콩·팥 보급종 내달14일 까지 신청 받아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2/11 [17:58]

영천시, 콩·팥 보급종 내달14일 까지 신청 받아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9/02/11 [17:58]

【브레이크뉴스 영천】김상호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18년산 콩·팥 보급종을 오는 3월 1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콩 종자는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콩’과 ‘대찬콩’을, 팥은 ‘아라리’ 품종을 보급한다.

 

‘대원콩’은 내도복성, 내탈립성이 강하고, ‘대찬콩’은 신품종으로 콩알의 모양이 둥글고 고르며 색택이 좋은 우수한 품위의 콩으로 대원콩보다는 약간 작으나 꼬투리 착생부위가 높으면서도 쓰러짐에 강하고 평균 수량이 단보(10a)당 330kg으로 ‘대원콩’보다 16% 많은 품종이다.

 

공급량은 대원콩 6천kg, 대찬콩 1천kg, 아라리팥 20kg이며, 공급 가격은 5kg당 콩은 2만5천580원(소독품/미소독품 동일), 팥(미소독)은 4만3천890원이다. 미소독 종자는 농가에서 자체소독 후 파종해야 한다.

신청한 종자는 4월 초부터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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