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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특위활동 들어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2/13 [09:20]

道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특위활동 들어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2/13 [09:20]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도의회는 대구국제공항과 K-2군공항의 통합 이전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이전주변 지역의 발전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가 주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2019년도 의정 활동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 경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석, 군위)는 12일 제3차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건설도시국장으로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받은 후,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통합공항이전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집행부와 모색했다.

 

특히 부산 가덕도와 김해 신공항 사업 추진이 다시 거론되는 정치적 상황과 대구시와 국방부 간의 협의 지연 등으로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건에서 이를 원활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집행부와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또한 도민과의 소통과 현장의 면밀한 조사로 이전 주변지역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방안 수립 등에 만전을 기하고, 대구시와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통합공항 이전 추진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집행부에 거듭 당부했다.

 

박창석 위원장은 “통합공항 이전사업은 경북의 미래 청사진을 결정짓는 매우 중대한 사업인 만큼 대구․경북은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하며 현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어 반드시 해결해 내야한다.”면서 “특별위원회가 각종 난제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공항이전사업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늘 도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함께하는 위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위원회 운영방안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는 2016년부터 본격화 된 대구국제공항과 K-2 군공항 통합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다각적인 지원을 통한 이전 주변지역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9월 제303회 임시회때 구성되었다. 위원장은 박창석(군위), 부위원장은 박채아(비례)의원이 선출되었으며 활동 기간은 2020년 6월30일까지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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