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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산업연구원, ‘TeFa show 2019’ 연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2/18 [14:33]

한국패션산업연구원, ‘TeFa show 2019’ 연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2/18 [14:3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주상호)이 주관하는 2019직물과 패션의 만남전(TeFa show 2019 )이 오는 3월 6일,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개최된다. 

 

▲ 직물과 패션의 만남 포스터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본 행사의 개최 목적은 섬유·패션산업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지역에서 생산된 차별화된 소재를 활용하여, NEW 트렌드를 제시하고 우리 지역 소재와 패션 완제품의 우수성 홍보와 더불어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패션쇼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패션업체 ‘C&BOCO’(대표:최복호)’, ‘INNOCENCE (대표:천상두)’, ‘L BY L(대표:이유정)’ 등 3개사와 소재업체 ‘덕우실업(대표:이의열)’, ‘㈜자인(대표:서효석)’, ‘백산자카드주식회사(대표:이정근)’, ‘홍화패브릭(대표:김용석) 등 4개사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완제품으로 1일간 총 3회에 걸쳐 패션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개막 패션쇼를 맡은 ‘C&BOCO’는 2009년 선보였던 ‘BOKO SPORTS’ 의 실험을 10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 REBOOT의 형식으로 재탄생 시킨다.

 
‘BOKO SPORTS’의 첫번째 실험 이후 지난 10년 동안 패션산업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빠르게 변화해왔고, 이제 2019년 브랜드의 아티스틱한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스포츠웨어를 마켓에 새롭게 선보이고자 한다.

 

이어서 두번째로 선보이게 될  ‘INNOCENCE’의 주요 컨셉은 ‘nostalgia’로 현대적이고 화려하지만 절제됨과 차분한 여인의 우아함을 클래식한 감성으로 표현한 ‘레트로페미닌’ 실루엣은 간결하고 고전적이며 정교한 테일러링과 오뜨꾸뛰르적인 우아한 감성을 더없이 사랑스럽고 로맨틱하게 표현했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L BY L’의 경우 주요 컨셉은 ‘레트로 로맨틱’ 으로 50~60년대의 컬러와 화려한 디자인들을 포함한 복고 이미지와 엘바이엘 특유의 시그니처스타일을 더하여 로맨틱 레트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보았다.

 
과감한 색상과 프린트를 사용하나 깔끔하고 모던한 라인으로 리본이나 셔링의 포인트로 로맨틱함과 러블리함은 잊지 않은 세련 된 무드의 웨어러블 의상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주관하게 되어, 동시에 개최되는 대구 패션페어, 섬유국제박람회(PID) 행사와의 시너지 창출 극대화에 역점을 두었으며 이들 전시회 행사 초청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한국 최고의 섬유패션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우수 콜라보 제품을 선보여 지역섬유산업 전반에 많은 부가가치 창출과 섬유·패션산업의 동반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일반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강화해서 지역 섬유패션 축제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며, 특히 화려한 스테이지와 국내 최정상급 모델의 런웨이를 통해 수준높은 패션쇼를 선보여 섬유패션도시 대구의 우수성을 대내외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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