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포항시, ‘활력 넘치는 원도심 조성‘에 총력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2/19 [17:56]

포항시, ‘활력 넘치는 원도심 조성‘에 총력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9/02/19 [17:56]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포항시는 19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앙동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추진상황보고 및 의견수렴을 갖고 사업추진협의회 및 주민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포항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이날 회의에 참석한 사업추진협의체 33명 및 주민협의체 20명 등의 위원들은 사업의 진행상황 등에 대한 질문 및 사업의 다양한 아이디어 등을 제안했다.

 

시는 주민협의체, 사업추진협의회, 운영협의체 그리고 지자체의 조직적인 협업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추구하고 자생적 재생을 통한 성공적인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사업․주민협의체와의 지속적 의견 공유 및 도시재생대학 운영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역량강화사업 지원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진영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포항의 원도심이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하나의 소통공간이 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유입되는 장소가 되어 포항경제가 붐업(Boom Up)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하며, 사업추진협의회 및 주민협의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포항시는 앞서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오는 2022년까지 중앙동의 유휴시설과 공공기관 이전 부지에 청년창업과 문화예술허브 및 스마트시티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역량강화 등 활력이 넘치는 원도심을 조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