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협의회 임원 및 읍·면·동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원권 정무특보는 격려사를 통해 국민운동단체로서 여러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해 온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주지홍 바르게살기포항시협의회장은 “올해는 포항시 승격 70년이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창립 3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각 지역에서 바르게살기위원들이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시 협의회 산하 여성회, 청년회, 산악회, 바른생활봉사단이 조직되어 있고, 29개 읍면동 위원회가 지역별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선진시민의식 함양 운동,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바른생활안전시민문화제, 바른가정만들기 모범가정시상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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